무예가 피트니스 시장을 키운다
민스페이스 연구소 | 입력 : 2024/03/03 [21:24]
코로나 팬데믹이후 무예시장은 어떻게 변화가 될까?
무예시장조사기관인 IBISWorld의 조사결과 무예시장의 변화가 필요한 것으로 나왔다. 종합격투기용품시장이 성장하고, 주짓수, 무에타이, 크라브마가, 킥복싱의 수련인구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재밌는 것은 킥복싱이 피트니스 시장으로 진출하며 유산소킥복싱프로그램 등이 참여가 커지고 있다. 복싱역시 피트니스 시장에서 스트레스 해소와 근력운동, 컨디셔닝으로 구성된 복합수련체계를 갖춘 프로그램 참여인구가 흥행하고 있다.
Tracking Technology로 조장스포츠퉤어와 학교관리기술들은 ICT기술분야가 확대되고 있다. 미국의 덴버에서는 심박수 모니터를 착용한 부티크(boutique) 킥복싱 도장이 생겨 고강도 운동의 가치를 입중하기 시작했다.
전공하는 무예를 극대화하기 위하여 크로스 트레이닝이 인기다. 자신의 무예를 완벽하게 숙달하고 표현하기 위하여, 다양한 유형의 운동을 수련프로그램과 일정에 포함시키고 있다. 달리기와 역도, 여기에 유산소 운동, 체조, 요가 등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크로스 트레이닝되고 있다.
Grappling 성격을 가진 주짓수, BJJ, 유도, 레슬링 등은 적응성(Adaptability) 무예로 장애인프로그램으로 효과적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특히 이동장애나 지적장애 있는 사람들에게 훌륭한 프로그램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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