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힐링라이프저널

엠지(MZ)세대의 야외활동 장려를 위한 뉴서바이벌 게임 개발

서일대 레저산업전공 WM팀

한상준 대학생명예기자 | 기사입력 2024/05/28 [12:09]

엠지(MZ)세대의 야외활동 장려를 위한 뉴서바이벌 게임 개발

서일대 레저산업전공 WM팀
한상준 대학생명예기자 | 입력 : 2024/05/28 [12:09]

사진출처 www.nbcnews.com

 

서일대학교 레저산업전공생들로 구성된 WM(Water Melon, 대표 남태경)은 지난 27일 엠지세대의 야외활동 장려를 위한 뉴서바이벌 게임을 개발하였다고 발표했다.

 

WM은 최근 엠지세대들의 야외활동이 감소하고 있는 가운데, 이들에게 야외활동 장려와 건강과 신체활동 증진을 위해 원래의 서바이벌 게임를 적용한 누구나 쉽게 접근할 수 있는 물총을 활용하여 뉴 서바이벌 게임인 워터서바이벌을 개발한 것이다.

 

또한 엠지세대들 사이에서 인기 있는 워터밤(가수를 불러 사람들이 물총등으로 물을 쏘며 음악을 즐기는 것)을 활용한 워터밤 페스티벌에 '물총 서바이벌'을 보급하겠다는 계획도 발표했다.  특히 물총서바이벌의 경기방식은 팀전과 개인전 크게 두가지 방식으로 일반전과 수중전 등 장소를 선택하는 방식에 따라 다양하게 경기를 선보인다는 방침을 내세웠다. 

 

경기장으로는 남양주시 진건에 소재하고 있으며 오는 8월 첫대회를 개최할 계획이다. 대회 참가는 게임장에 물총을 소지하고 개인전 또는 팀전에 참여할 수 있으며, 경기진행은 안내자의 안내에 따라 지도를 받고 라운드별로 진행이 되는 게임방식으로 치러진다. 총 3라운드로 라운드별로 점수제로 제한시간안에 많은 점수를 얻은 팀이나 선수가 승리하는 방식이다. 3라운드중 2라운드를 먼저 선점하는 팀이나 선수가 승리하는 방식이다.

 

한편, WM은 워터서바이벌 대회 홍보를 위해 인스타그램을 비롯한 각종 SNS홍보를 통해 참가자를 모집하고 있다. 

▲ 월터서바이벌겡임을 개발한 tjdlfeogkrry WM팀원들(좌로부터 허찬, 한상준, 오세찬)  ©



 

  • 도배방지 이미지

광고
피트니스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