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서구가 지역 청년 예술인을 육성하고 지원하기 위해 지역 공원 및 광장에서 '비긴어게인 in 서구 힐링 버스킹' 공연을 개최한다.
구에 따르면 공연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12일 둔산동 향촌월드프라자 뒤 광장에서 시작하며 총 7회에 걸쳐 진행된다.
이번 버스킹은 지역 청년 예술인들의 창작 활동을 지원하고 주민들에게 문화적인 즐거움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서철모 청장은 "버스킹은 지역사회에 활기를 불어넣고 문화예술의 다양성을 즐길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구민들과 함께하는 공연으로 서로의 마음을 나누고 행복한 순간을 함께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힐링라이프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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